-지파운데이션, 사회복지시설과 협력해 대상자 맞춤형 의류지원 진행

-지파운데이션, 취약계층 돕는 나눔옷장 캠페인 첫회 성황리에 마쳐

▲ 지파운데이션 나눔옷장 캠페인 현장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전국 사회복지시설 58개소에 의료 및 잡화 지원을 위한 나눔옷장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지파운데이션의 '나눔옷장' 캠페인은 기업으로부터 기부받은 새 상품의 의류를 지원 대상자의 성별과 연령, 디자인 및 계절에 맞는 종류를 사회복지시설에서 직접 선정해 지원할 수 있도록하여 물품을 지원받는 소외된 이웃들의 만족도와 사업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 되었다.

 지파운데이션 '나눔옷장'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더스튜디오케이, 르버앤코, 소어리움, 세렝게티, 슬로우앤드, 영니크, 에스와이제이커머스, 케이컴퍼니 의류 브랜드가 1만 벌의 의류 및 잡화를 기부하며 나눔활동에 동참하였으며, 전국 58개의 사회복지시설들은 소중한 의류를 가장 필요한 곳에 전달하기 위해 힘을 합쳤다.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는 "나눔옷장 캠페인으로 지원 받은 의류가 이번 겨울 대상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라며,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시설 이용자들에게 맞는 의류를 고를 수 있어 더 만족스러웠다" 라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관계자는 "사회복지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나눔옷장 캠페인이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되어 기뻤고 앞으로도 좋은 물품이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며, "의류 등 물품기부로 함께 해 주신 기업과 협력해 주신 사회복지설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