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지파운데이션, 보육원 아동의 행복한 순간을 담은 ‘컬러풀 프로젝트’ 네이버 해피빈 펀딩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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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지파운데이션
- 작성일24-05-2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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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파운데이션, ‘컬러풀 프로젝트’통해 가치소비 동참 독려
- 사람이 소중한 가게, 보육원 아동의 행복한 순간을 담은 주얼리 3종 제작하여 펀딩 진행
▲ 사람이 소중한 가게‘바다와 나’ 팔찌 & 반지 (이미지제공=지파운데이션)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나눔문화 확산 및 착한 소비, 가치 소비를 위한 지파운데이션 '사람이 소중한 가게'에서 보육원 아동을 위한 ‘컬러풀 프로젝트’ 펀딩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컬러풀 프로젝트’는 네이버 해피빈 펀딩을 통해 2024년 5월 20일부터 6월 28일까지 진행된다. 해당 펀딩의 상품은 보육원 아동이 가장 행복한 시간을 보냈던 바다에서의 추억을 담은 그림을 모티브로 만들어졌으며, 총 3종(‘바다와 나’ 팔찌, ‘바다와 나’ 반지, 물결 팔찌)으로 제작되었다. 펀딩 후원금은 국내 보육원 아동을 위한 문화 체험 활동비 혹은 새 학기 물품 구입비 등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아동의 소중한 순간을 담은 ‘컬러풀 프로젝트’의 ‘바다와 나’ 팔찌 및 반지는 진주와 크리스탈 비즈 등을 엮어 청량한 바다를 표현한 비즈 제품이다. ‘물결 팔찌’는 ‘바다와 나’ 팔찌 및 반지와 함께 레이어드 할 수 있는 팔찌로 파도, 물결, 해 질 녘 등 바다의 다채로운 모습과 아름다운 분위기를 담고 있다.
아동·청소년기에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찾고, 그것에 대해 학습하며 스스로의 관심사와 내면세계를 확장해 나가는 것은 아이들의 성장 과정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크고 작은 일들을 다양하게 경험하며 자신의 꿈을 키우는 과정을 통해 아동·청소년은 타인과 상호작용하는 방법을 배우고, 신체적·인지적·정서적·사회적으로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다.
양육시설에서 단체 생활을 하는 보육원 아동의 경우, 시설의 특성상 개인의 흥미와 관심사를 확장할 수 있는 경험이 현저히 부족하다. 이에 지파운데이션은 ‘컬러풀 프로젝트’를 통해 매일매일 새로운 것들을 배우고 경험하며 성장하는 것이 어려운 보육원 아동을 응원하며, 보육원 아동의 건강한 꿈과 미래를 만드는 과정을 함께한다.
지파운데이션 사람이 소중한 가게 담당자는 “지난해 네이버 해피빈에서 진행했던 두 개의 펀딩, 미혼모 가정에 꽃길을 선물하는 ‘블루밍 벚꽃 실버 주얼리’ 펀딩과 에티오피아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월경 기간을 선물하는 ‘워터풀 팔찌’ 펀딩에 이어 3번째 펀딩을 진행한다”라고 하며, “보육원에 직접 방문하여 아이의 하루를 관찰하고,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며 나눈 이야기들과 그 시간들은 ‘한 아이를 끝까지 돕는다’라는 기관의 미션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게 되는 소중한 순간들이었다. 이번 펀딩을 기획하며 관심과 사랑이 사회 곳곳에 닿아 모든 아이들에게 지속 가능한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이 커졌는데, 우리의 이런 마음이 펀딩을 통해 잘 전달되었으면 한다. 후원자분들과 모든 아이들이 맑고 청량한 여름을 맞았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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