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남유에프엔씨, 지파운데이션 통해 4년째 학대피해아동 지원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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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지파운데이션
- 작성일24-04-0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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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유에프엔씨, 지파운데이션에 학대피해아동 심리치료비 1,000만 원 기부
- ㈜남유에프엔씨, 4년 동안 학대피해아동 위해 7,000만원 기부
▲ ㈜남유에프엔씨-지파운데이션 전달식(이미지제공=지파운데이션)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남유에프엔씨(대표 남유숙)이 국내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해마다 발표하는 ‘아동학대 주요통계’에 따르면, 전국 아동학대 신고 접수는 ▲2020년4만 2,251건 ▲2021년 5만 3,932건 ▲2022년 4만 6,103건이 접수 되었으며, 학대로 사망한 아동은 지난 3년 동안 133명으로 집계 되었다.
아동학대 유형은 신체학대, 정서학대, 성학대, 방임·유기가 있으며, 아동학대를 경험한 아동들의 몸과 마음에는 지울 수 없는 트라우마와 후유증이 남는다. 이에 ㈜남유에프엔씨는 학대로 인해 신체적, 정서적 아픔을 안고 있는 아동을 선정하고, 전문적인 심리검사와 함께 최대 3년 동안 매월 심리치료비를 지원하여 아동의 불안정한 정서를 해소하고, 자기인식 개선 및 자기조절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심리치료를 지원하고, 더 나아가 긍정적인 사회적관계와 사회성 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남유에프엔씨 남유숙 대표는 “학대로 인해 잘못된 성장 발달을 경험하는 아동들이 심리적, 정신적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사회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돕겠다”라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사업 담당자는 “남유에프엔씨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이 아동의 삶을 변화시키는 것을 직접 확인하고 있어 감동이 크다.”라고 말하며, “매년 아동의 성장과 자립을 위해 함께 고민하며 후원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전해주시는 남유에프엔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가족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 ㈜남유에프엔씨는 지파운데이션과 함께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학대피해아동 심리치료비 지원 외에도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생리대 지원, 양육시설 아동 피복비 및 특식비 지원 등에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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