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이 프리미엄 육아용품 전문 브랜드 밤부베베를 운영하는 ㈜더밤부(대표 임재경)가 5월10일 한부모 가족의 날을 기념, 한부모 및 미혼모 가정을 위한 1억 5천여만 원 상당의 미혼모 지원 키트 100세트와 유아용품 4,8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더밤부에서 기부한 미혼모 지원키트는 아기의 연약한 피부를 생각하여 대나무 섬유로 제작된 밤부베베의 세면타올, 목욕타올, 손수건, 낮잠이불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파운데이션은 미혼모 100가정을 선정하여 미혼모 지원키트를 전달하고, 한부모 시설에는 유아용품을 지원하여 홀로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을 도울 예정이다. 

[기사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