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회사 월드링크, 3억 원 상당 자사 휴대폰 액세서리 22,355개 기부

- 주식회사 월드링크, 지파운데이션 나눔가게 통해 자원 재순환 및 따뜻한 나눔 실현

▲ 주식회사 월드링크-지파운데이션 (이미지제공=지파운데이션)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주식회사 월드링크(대표 양동주)가 지파운데이션 나눔가게에 3억 원 상당의 자사 휴대폰 액세서리 22,355개를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된 물품은 주식회사 월드링크의 휴대폰 액세서리 22,355개로, 지파운데이션 ‘나눔가게’에 판매되어 수익금을 통해 국내 취약계층을 지원할 예정이다. 주식회사 월드링크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과 실천이 기업의 중요한 사회적 책임이라는 인식 아래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나눔가게는 기업이 기부한 물품을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으로 국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회적경제 기반의 나눔 플랫폼으로, 경력단절 여성 등 국내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자원 재순환을 통해 착한 소비를 확대하고 있다.

  주식회사 월드링크 양동주 대표는 “이번 기부를 통해 아동, 청소년을 비롯한 국내 취약계층에게 보다 나은 환경과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면서 “주식회사 월드링크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겠다”라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염혜란 팀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주식회사 월드링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물품은 나눔가게를 통해 자원 재순환은 물론, 국내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지원으로 연결될 예정이다. 지파운데이션은 취약계층의 일상이 긍정적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식회사 월드링크는 모바일 액세서리 분야에서 혁신적인 개발력과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제품의 제조 및 유통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기업이다. 나눔 실천에도 꾸준히 참여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