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파운데이션 로고

(신) 언론보도

[보도자료] 지파운데이션, 자립준비청년 겨울용품 지원사업 통해 따뜻한 응원 전해

페이지 정보

  • 작성자지파운데이션
  • 작성일24-11-12 10:52
  • 조회103회

본문

  

지파운데이션, 자립준비청년 120명에게 겨울 필수품 지원하며 따뜻한 겨울 맞이 도와

지파운데이션, 2020년부터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 진행하며 이들의 첫걸음 응원

 

304532b174eb238859d7e6674e21d537_1731376326_0108.jpg 

▲ 지파운데이션 자립준비청년 겨울용품 지원사업(이미지제공=지파운데이션)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겨울을 맞이하여 자립준비청년에게 겨울용품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지파운데이션은 2024년 11월부터 2025년 1월까지 자립준비청년 120명을 대상으로 겨울용품 지원비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네이버 해피빈 후원자 5,028명의 소중한 기부금 35,670,600원으로 마련되었으며,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자립준비청년들은 정부지원금과 아르바이트 소득을 포함해 월평균 127만 원의 수입으로 생활하고 있다. 그러나 1인 가구의 월평균 생활비가 141만 원인 것을 감안하면 자립준비청년이 기본적인 생활비 외의 비용을 충당하기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자립준비청년은 여가비와 교육비 등을 마련하는 데 큰 부담을 느끼며, 특히 겨울철에는 필요한 방한용품조차 비용 부담으로 인해 쉽게 구입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번 지원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립준비청년들이 겨울을 대비할 수 있도록 겨울 필수품 구매비를 제공함으로써 그들의 심리적·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건강한 자립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파운데이션은 이번 사업이 청년들에게 생활 안정과 더불어 자립의 희망을 북돋아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파운데이션 담당자는 “추운 겨울이 오면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청년들은 쓸쓸함과 경제적 부담을 이전보다 더욱 많이 느끼게 된다. 이러한 청년들이 따뜻한 겨울옷을 마련하여 건강하게 생활을 유지하도록 도울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하며, “이번 겨울용품 지원사업은 자립준비청년들의 경제적 안정은 물론, 겨울철 건강과 심리적 안정을 돕는 따뜻한 발걸음이 될 것이다. 이번 후원에 참여해 주신 해피빈 후원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움을 주는 자와 받는 자가 구별되지 않는 세상을 만드는 데에 앞장서는 지파운데이션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