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지파운데이션, 9년간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 생리대 지원 캠페인 이어가
페이지 정보
- 작성자지파운데이션
- 작성일25-09-30 10:20
- 조회16회
관련링크
본문
- 지파운데이션, 2017년부터 2025년 3월까지 120,455명의 여성 청소년 지원
- 지파운데이션, 생리대 지원을 넘어 성교육과 위생시설 개보수 등 지원 확대
▲ 지파운데이션 생리대 지원 캠페인 ‘끝없는 도움은 계속된다’(이미지제공=지파운데이션)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위한 생리대 지원 캠페인 ‘끝없는 도움은 계속된다’를 통해 따뜻한 나눔을 지속하고 있다.
여성 청소년 생리대 지원 캠페인은 기본적인 위생용품조차 구입하기 어려운 여성 청소년들에게 생리대 키트를 지원해 심리적 안정감을 선물하고,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획됐다. 지파운데이션은 2017년부터 약 9년간 생리대 지원 캠페인을 진행해 오며 2025년 3월까지 총 120,455명의 청소년의 건강한 생리 기간을 위해 함께해 왔다.
생리대 키트에는 다양한 사이즈의 생리대를 비롯해 팬티라이너, 온열 찜질팩, 여성 청결제 등이 포함돼 여성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하고 청결하게 생리 기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지파운데이션은 단순 생리대 지원을 넘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여성 청소년을 위해 성교육 진행 및 위생시설(화장실) 개보수 등 지원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지파운데이션 생리대 캠페인 대상자 한지우(가명)은 “생리대는 매달 사용해야 하는 소모품이라 반복되는 비용 때문에 걱정했는데 지파운데이션의 지원으로 마음의 짐을 덜 수 있었다”면서 “처음에는 생리가 두렵고 어렵기만 했는데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생리대 지원뿐만 아니라 성교육도 받을 수 있어 올바른 성인식을 바탕으로 안전한 월경기간을 보내고 있다” 고 후기를 전했다.
이에 지파운데이션 박충관 대표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생리대 구매에 부담을 느끼는 청소년들이 여전히 많다. 생리대가 더 이상 사치품이 아니라 모든 청소년이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가 되도록 꾸준한 관심이 필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지파운데이션은 한 명 한 명의 청소년이 존엄성과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지파운데이션의 ‘끝없는 도움은 계속된다’ 캠페인은 생리대 지원을 넘어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과 권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확장될 계획이며, 후원 참여는 공식 홈페이지(https://gfound.org)를 통해 가능하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