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삭스업, 지파운데이션에 양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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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지파운데이션
- 작성일23-01-02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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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삭스업의 이영표 대표, 소외된 이웃을 위해 양말 기부
-삭스업,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양말 300켤레 기부
▲ 삭스업 물품 기부 전달식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삭스업(대표 이영표)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양말 300켤레를 기부받았다고 15일 밝혔다.
풋웨어 전문 브랜드인 삭스업은 전 축구 국가대표이며 현 대학축구협회 부회장인 이영표 대표가 축구를 하며 느껴온 가치와 정신이 담긴 풋웨어 제품 개발과 지금까지 받아온 많은 사랑을 '받는 자'가 아닌 '주는 자'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다각적인 활동을 해 나가는 소셜벤처기업으로 시작부터 나눔에 힘써오고 있다.
더불어 삭스업(Socks Up)은 축구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반칙을 당하거나 지쳐 쓰러진 후 다시 일어설 때 가장 먼저 하는 것이 무릎을 꿇고 양말을 끌어 올리는 행위를 말한다. 이처럼 삭스업 기업은 넘어진 사람들을 일으켜 세우는 선한 영향력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금번 삭스업이 지파운데이션에 기부한 삭스업 쿼터삭스는 바이오맥스원사를 사용하여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자유로운 활동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며, 유명그룹(대표 김주원)이 삭스업의 마음에 동참해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문구류와 양말을 추가 기부하며, 따뜻한 연말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도왔다.
삭스업 이성민 총괄이사는 "앞으로도 물품기부 등 나눔활동을 이어갈 계획이고, 회사 설립 취지에 따라 사회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의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의지를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관계자는 "삭스업이 넘어지고 지쳐 있는 사람들을 일으켜 세우고 힘을 싣는 것처럼 그 뜻과 같이 지파운데이션도 소외된 이웃이 다시금 일어날 수 있도록 힘써 나가겠다"라며, "기부해주신 소중한 물품을 아이들에게 잘 전달해 건강하고 밝게 자라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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