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리빙브랜드 따뜨타미, 침구류 기부로 지파운데이션 통해 취약계층 돕기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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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지파운데이션
- 작성일23-03-2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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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뜨타미, 지파운데이션에 2천 1백만 원 상당 침구류 기부
- 따뜨타미, 침구류 기부로 취약계층에게 사랑 전달
▲ 따뜨타미 물품기부 전달식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리빙브랜드 따뜨따미(대표 김재윤)에서 약 2천 1백만 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자연에서 온 안심 소재 중심으로 침구류를 제작하고 있는 따뜨타미는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취약계층을 돕기에 나섰다. 따뜨타미에서 기부한 2천 1백만 원 상당의 차렵이불, 이불패드, 베개커버470개는 지파운데이션 나눔가게를 통해 판매되며, 판매수익금은 소외된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지파운데이션 나눔가게는 판매수익금을 통해 취약계층을 돕고 있으며, 덧붙여 나눔가게에 경력 단절 여성을 고용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미혼한부모를 대상으로 바우처사업을 진행하는 등 다각적인 방면으로 취약계층을 돕는 일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따뜨타미 김재윤 대표는 “2019년도부터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꾸준히 동참했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서 감회가 새롭다”라며, “이번 인연을 시작으로 지파운데이션과 함께 소외된 이웃을 돕는 일에 지속해 힘써 나가겠다”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관계자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주신 따뜨타미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 물품은 나눔가게에서 판매 후 수익금으로 취약계층을 돕는 일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해외에서도 인정받은 브랜드인 따뜨타미는 따뜻함을 전하고 싶은 마음에서 만든 리빙브랜드이며, 원부자재부터 제작까지100% 국내에서 제작된 제품으로, 추후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취약계층을 돕는 일에 동참할 예정이다.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NGO로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저소득 여성지원사업, 독거노인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을 비롯해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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