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지파운데이션, 인천지역 사회복지시설 대상 ‘나눔옷장’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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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지파운데이션
- 작성일25-07-0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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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파운데이션, 복지 현장 목소리 담아 수요 중심의 실질적 지원 실현
- 14개 기업의 1만 벌 이상 의류 및 물품 후원으로 자원 선순환 기반 마련
▲ 인천지역 사회복지시설과 함께하는 제4회 나눔옷장 (이미지제공=지파운데이션)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인천지역 사회복지기관 40개소를 대상으로 ‘인천지역 사회복지시설과 함께하는 제4회 나눔옷장’ 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나눔옷장’은 지파운데이션이 올해로 4회째 진행하는 사회복지기관 맞춤형 물품지원 사업으로, 현장을 방문한 사회복지기관 실무자가 각 기관 대상자의 나이, 성별, 취향 등을 고려해 물품을 직접 선택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일괄적인 물품 배분이 아닌 대상자의 필요를 반영한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만족도를 높이며 매년 확대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단색, 앤드모어, 유앤씨코체, 도렌시아, 에이치엔드, 지엔텍, 옴니아트, 디비스컴퍼니, 포니테일, 더노브, 바이오스마트, 에이치앤와이상사, 아가방, 마르떼 등 총 14개 기업이 참여해 1만 벌 이상의 의류와 잡화, 화장품을 후원했다. 다양한 품목과 넉넉한 수량으로 복지기관 관계자들의 만족도를 높였으며, 실수요자 중심의 지원이라는 취지에 걸맞은 행사로 평가받았다.
행사는 지파운데이션 금포 물류창고에서 2개 타임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인천지역의 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지역아동센터, 아동양육시설 등 총 40개의 사회복지기관이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물품을 받는 것뿐 아니라 기관 간 교류와 정보 공유의 장이 함께 마련돼 지역 내 네트워크 강화에도 이바지했다.
지파운데이션 정순호 본부장은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신 후원 기업들과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지역 사회복지기관 덕분에 이번 나눔옷장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방식으로 나눔옷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NGO로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을 비롯해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저소득여성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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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지역 사회복지시설과 함께하는 제4회 나눔옷장 (이미지제공=지파운데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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