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파이널판타지14'의 따뜻한 동행, 지파운데이션에 1,000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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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지파운데이션
- 작성일24-08-19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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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널판타지14’, 한국 서비스 9주년 기념하여 지파운데이션에 1,000만 원 기부
- ‘파이널판타지14’, 취약계층 이웃 위해 4년간 총 4,000만 원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 실천
▲ ㈜액토즈소프트-지파운데이션 전달식 (이미지제공=지파운데이션)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PC MMORPG ‘파이널판타지14’의 한국 서비스 9주년을 기념하여 ㈜액토즈소프트(대표 구오하이빈)로부터 1,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고 14일 밝혔다.
‘파이널판타지14’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미래를 향해 모험을 펼쳐 나아갈 수 있도록 동행하겠다는 취지에서 “미래를 향한 청년들의 여정에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파이널판타지14 빛의 전사 일동’의 이름으로 기부금을 전달했다.
지파운데이션은 ‘파이널판타지 14 빛의 전사 일동’의 기부 의사에 따라,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의 생계유지 및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생계지원사업의 일환인 생필품 키트를 자립준비청년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 7일, ㈜액토즈소프트 본사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파이널판타지14’ 한국판 프로듀서 최정해 실장과 지파운데이션 정지민 팀장이 참석했다. 최정해 실장은 “지난 9년 동안 ‘파이널판타지14’ 한국판에 보내주신 응원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낯선 세상에서 홀로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숱한 어려움을 이겨내고 미래를 향해 모험을 펼칠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파이널판타지14’의 이름으로 선행을 꾸준히 베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지파운데이션 정지민 팀장은 “자립준비청년들의 희망찬 자립 생활을 위해 꾸준히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파이널판타지14’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전달해 주신 후원금과 응원의 메시지를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지파운데이션은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여 그들의 자립을 돕고, 더 나아가 청년들이 꿈을 이루기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액토즈소프트는 새로운 즐거움을 만들기 위한 도전을 멈추지 않는 1세대 게임 전문 기업으로, PC 온라인 게임과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게임을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파이널판타지14’는 올해 한국 서비스 9주년을 맞이하며, 지난 2018년 서비스 3주년 기념 유저 펀딩에서 시작된 기부금 전달을 시작으로 취약 계층을 위한 기부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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