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주)동구밭, 지파운데이션에 친환경 비누 기부하여 취약계층 지원 및 환경 보호에 힘써
페이지 정보
- 작성자지파운데이션
- 작성일24-07-05 10:25
- 조회832회
관련링크
본문
- ㈜동구밭, 환경의 날 기념 지파운데이션 ‘어스앤어스 캠페인’ 플리마켓에 친환경 비누 기부
- ㈜동구밭, 플리마켓 판매 후 수익금을 국내외 취약계층을 위해 전달하며 선한 영향력 실천
▲ ㈜동구밭 설거지 비누 (이미지제공=㈜동구밭)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동구밭(대표 노순호, 박상재)이 친환경 비누 100개를 기부하여 취약계층 지원 및 환경 보호에 기여했다고 4일 밝혔다.
㈜동구밭이 기부한 설거지 비누 무화과 100개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열린 지파운데이션의 ‘어스앤어스(Earth and Us) 캠페인’의 플리마켓에서 판매되었으며, 판매 후 수익금은 국내외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동구밭 담당자는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자사의 친환경 제품을 기부함으로써 자연과 우리가 공존하는 데에 기여하고, 소외된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고 하며, “사회에 유의미한 변화를 일으키는 데에 우리의 작은 노력이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동구밭은 발달 장애인을 비롯한 취약계층의 삶과 자연 환경에 관심을 기울이며, 지속 가능한 일상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지파운데이션 담당자는 “자연과 취약계층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동구밭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하며, “지파운데이션도 동구밭과 함께 취약계층 지원은 물론,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동구밭은 비장애인 사원과 장애인 사원이 함께 지속 가능한 일상을 제안하는 브랜드로, 환경을 생각하는 고체 샴푸 및 고체 세제를 주력으로 다양한 화장품과 생활용품을 생산하고 있다. ㈜동구밭은 매출이 증가할 때마다 발달장애 사원을 추가로 고용하고 있으며, 전직원의 반 이상을 발달장애 사원으로 고용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삼는다. 뿐만 아니라, 동물 실험 없이 제품을 개발하며, 윤리적 생산 과정을 거쳐 자연과 인간이 상생하는 일상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