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로로벨, 지파운데이션에 2억 원 상당의 화장품 기부로 취약계층 돕기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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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지파운데이션
- 작성일23-04-20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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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로벨, 취약계층 위한 아름다운 나눔활동 전개
- 로로벨, 지파운데이션에 물품기부로 취약계층 돕기 동참
▲ 로로벨 제품 사진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이 화장품 브랜드 로로벨(대표 남영지)에서 약 2억 원 상당의 화장품 5,431개를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지파운데이션은 로로벨에서 기부한 청매실 에센스, 백구슬 세럼, 피지킬러, 김마스크팩 제품 등을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고, 지파운데이션 나눔가게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판매해 마련된 수익금으로 취약계층을 돕게 된다. 기업으로부터 받은 기부 물품을 통해 다각적인 방면으로 나눔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로로벨 남영지 대표는 “오로지 피부만을 생각하며 만든 로로벨 제품을 통해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소외된 국내외 이웃을 위해 선한 나눔을 계속해서 실천하는 로로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자신을 가꾸고 관리하는 일에 부담을 느낄 수 있는 취약계층 여성을 위해 화장품을 기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로로벨의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기부 받은 화장품으로 취약계층을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로로벨은 문제성 피부로 스트레스를 받았던 로로벨 남영지 대표가 화장품 연구 개발 전문가들과 2년여간의 개발 끝에 출시한 브랜드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독자적인 기술과 특허를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제품을 개발해 나가고 있다.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NGO로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독거노인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을 비롯해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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