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하나금융나눔재단-지파운데이션, 지역아동센터 문화교육지원 사회공헌활동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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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지파운데이션
- 작성일23-06-2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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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금융나눔재단, 다문화가정을 위한 문화교육 지원사업으로 사회공헌활동 진행해
- 하나금융나눔재단, 지파운데이션과 함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이어가
하나금융나눔재단 임재기 사무국장(왼쪽), 지파운데이션 정지민 팀장(오른쪽)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하나금융나눔재단(이사장 김한조)이 지역아동센터의 아동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교육과 체험활동을 접할 수 있도록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지파운데이션은 하나금융나눔재단의 후원으로 저소득가정,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등 돌봄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방과 후 학습지원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문화교육 지원사업을 공모 받아 총 4개의 센터를 선정하여 사업비를 지원했다.
문화교육 지원사업은 방과 후 대부분의 시간을 지역아동센터에서 생활하는 아동청소년들이 보다 다양한 문화교육과 직접 경험해보는 다채로운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다문화가정 아동이 많은 센터에서는 놀이와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문화 다양성에 대하여 배우고, 자아존중감과 자신감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하나금융나눔재단 임재기 사무국장은 "장차 미래 세대 주역이 될 아이들이 우리 사회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애써주시는 지역아동센터와 지파운데이션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하나금융나눔재단은 다문화가정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정지민 팀장은 "저소득 가정의 아동의 경우 상대적으로 공교육에서의 연장학습이 어렵고 문화체험활동에서 교육격차를 겪을 수 있다"며, "이번 문화교육 지원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창의력, 협동심, 공동체의식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하나금융나눔재단은 하나금융그룹이 2005년 국내 은행권 최초로 설립한 자선 공익 재단법인으로 그룹의 미션인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실천하며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이웃 사랑과 나눔 경영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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