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거룩한빛광성교회, 지파운데이션에 튀르키예 대지진 구호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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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지파운데이션
- 작성일23-04-2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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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룩한빛광성교회, 부활절을 맞아 지구촌 이웃을 위한 활동으로 나눔 실천해
- 거룩한빛광성교회, 튀르키예 대지진 구호 기금 약 1,000만 원 기부
▲ 거룩한빛광성교회 곽승현
위임목사(왼쪽), 지파운데이션 여동근 부장(오른쪽)
대한예수교장로회 거룩한빛광성교회(위임목사 곽승현)가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에 튀르키예 대지진 구호 성금 10,032,021 원을 전달했다. 지파운데이션은 이번 기부 성금을 튀르키예에 지진피해가 심각한 하타이 지역 등의 이재민 대상으로 식료품과 위생용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지파운데이션은 지난 2월 지진발생 직후부터 현재까지, 이재민 텐트촌에 긴급구호 물품 10톤 가량을 현지에서 구매해 이재민 7,000여 명에게 전달하였으며, 국내 기업의 후원물품인 의류, 생활용품, 생리대, 통조림 등을 튀르키예와 시리아 현지에 배분하여 이재민들이 생계 유지를 도왔다. 또한, 장기재건사업으로 하타이지역 다수의 지진피해 텐트촌에 식수정화장치 16기를 설치하여, 10만명 이상의 이재민들에게 지속가능한 음용수와 생활용수를 지원할 예정이다.
거룩한빛광성교회 곽승현 위임목사는 “이번 튀르키예와 시리아 대지진의 힘든 상황 가운데 교회 성도들과 함께 기도하며, 마음을 모을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지진 피해 이재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전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여동근 부장은 “따뜻한 마음 모아 기부해주신 거룩한빛광성교회와 성도분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지파운데이션이 지구촌의 고통받고 있는 이웃의 아픔을 위로하는 일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거룩한빛광성교회는 대한예수교 장로회(통합) 교단으로 다음세대와 통일한국,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를 품고 기도하며 인재를 양성하는 교회로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복지활동에 힘쓰며 지역사회를 섬기고 있다.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NGO로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을 비롯해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저소득 여성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의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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