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헨켈코리아, 서울시 취약계층 여성 위한 위생용품 키트 제작

- 헨켈코리아, 매년 임직원 봉사활동으로 선한 영향력 실천에 앞장서

▲ 헨켈코리아 취약계층 여성 위생용품 키트 지원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헨켈코리아(대표 김영미, 장호준)가 취약계층 여성을 위한 위생용품 키트 지원사업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5월에는 취약계층 여성의 건강하고 안전한 월경기간을 위해 위생용품 키트를 제작해 지원하는 활동을 진행했으며, 6개월 분량의 생리대와 함께 생리대 파우치, 여성청결제, 기초제품세트, 청결티슈 등 7개 품목 총 1,350만 원 상당의 키트를 제작했다. 금번 제작된 키트는 서울시 마포구에 거주 중인 취약계층 여성 85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헨켈코리아 김영미 대표는 "임직원들과 함께 마음 모아 제작한 위생용품 키트가 취약계층 여성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며, "헨켈코리아는 계속해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정은혜 부장은 "매년 임직원들과 함께 선한 나눔을 실천하는 헨켈코리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위생용품을 구입하는 것에 경제적 부담을 느끼는 여성에게 잘 전달하여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헨켈코리아는 지파운데이션과 지난 2020년부터 쪽방촌 주민들에게 연탄 및 식료품 키트 지원, 자립준비청년들이 홀로 생활을 하는데 필요한 생활용품 및 소형 가전제품 등 물품 지원, 나의 걸음이 기부가 되는 임직원 걷기기부 캠페인 등 임직원들과 함께 하며 글로벌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