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바, 약 2억 원 상당의 물품 후원하며 기업사회공헌에 앞장서

- (주)비모뉴먼트, 국내 취약계층 여성을 위한 '달바' 화장품 지원해

▲ (주)비모뉴먼트, 달바 기부증서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주)비모뉴먼트(대표 반성연)가 운영하는 (주)비모뉴먼트 브랜드 달바로부터 취약계층 여성 지원을 위한 물품을 기부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부 물품은 '달바'의 미스트 세럼, 선크림, 토너, 크림 등 기초화장품을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화장품 2억 원 상당의 약 6,400개로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국내 미혼한부모 가정을 비롯해 취약계층 여성에게 전달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달바 반성연 대표는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나누고자 소외된 이웃에게 화장품을 기부하게 되었다"라며, "저희 브랜드 제품이 좋은 사회 공헌 활동에 쓰일 수 있어 기쁜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정은혜 부장은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화장품을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놓여 있는 여성들을 위해 기부로 사랑을 전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주)비모뉴먼트의 달바는 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프리미엄 스킨케어를 놓치지 않을 수 있도록 새로운 뷰티 패러다임을 제시하여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더불어 취약계층 여성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