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지파운데이션 ‘나는 너의 산타’, 2,481명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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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지파운데이션
- 작성일23-12-2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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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파운데이션, 기업/개인 참여로 1억 5,700만 원 상당 기부금품 모여
- 기업 임직원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보육원 아이들에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
▲ 팬택씨앤아이 계열-지파운데이션 전달식 (이미지제공=지파운데이션)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보육원 아동 선물상자 지원 캠페인‘나는 너의 산타’를 통해 보육원 아이들 2,481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올해로 4회째 진행된 지파운데이션 보육원 아동 선물상자 지원 캠페인‘나는 너의 산타’에 총 915명의 후원자와 10개 기업이 참여하였으며, 총 1억 5,700만 원 상당의 기부금품이 모집되어 2,481명의 보육원 아이들에게 원하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지파운데이션 보육원 아동 선물상자 지원 캠페인‘나는 너의 산타’는 그간 한정된 예산으로 인해 아이들이 원하는 것을 제공받기 어려운 보육원 아동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날 만큼은 자신이 원하는 선물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획된 캠페인이며, 아이들에게 원하는 선물을 미리 조사하여 후원자에게 메시지로 전달하면 후원자가 직접 아이들의 선물과 편지를 준비하고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아이들과 후원자 모두 크리스마스를 기대하고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별히 금번 캠페인에 ㈜남유에프엔씨, 리터니티, 무신사, 법무법인 피터앤김, 팬택씨앤아이 계열, 보스크, 비엠씨로지스틱스가 후원하며 그 뜻을 함께 했다. 또한, 임직원들은 선물포장, 행사장 장식, 손편지 작성 등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보육원 아이들이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을 전했다.
팬택씨앤아이 계열 관계자는 “크리스마스에 오실 산타 할아버지를 기다리며 잠을 이루지 못했던 어린 시절이 생각나 봉사활동에 참여하였는데, 성인이 되어 산타가 되어보니 선물을 받고 기뻐하는 아이들의 마음이 느껴져 임직원 모두가 더없이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전하며 “나눔과 봉사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보육원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안혜민 리터니티 대표는 “선물을 받으며 기뻐하고 행복해 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잊혀지지 않고, 저 또한 그 시간 정말 행복하고 미소가 끊이지 않았다”라며, “학대, 방임 등 다양한 사유로 보육원에 온 아이들이 이 곳에서 상처를 회복하고 건강하고 밝은 성인으로 자라길 늘 함께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은 아동청소년지원사업의 일환인‘나는 너의 산타’ 캠페인에 2020년부터 2023년까지 133개소 보육원에 총 3,368명의 후원자가 참여해 4,834명의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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