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우리은행 노동조합-지파운데이션, 초경의 날 기념해 1,000만 원 기부금 전달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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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지파운데이션
- 작성일23-10-2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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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은행 노동조합, 지파운데이션에‘우리어린이사랑기금’ 1,000만 원 전달
- 우리은행 노동조합, 저소득 여성 청소년을 위해 위생용품 지원
▲ 우리은행 노동조합-지파운데이션 전달식 (이미지제공=지파운데이션)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우리은행 노동조합과 초경의 날을 기념하여 1,000만 원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우리은행 노동조합이 기부한 1,000만 원은 우리은행 노동조합이 조성한‘우리어린이사랑기금’으로 지파운데이션의 취약계층 여성청소년들을 위한 생리대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생리대 지원사업은 지파운데이션이 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보건위생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여성청소년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생리대를 장시간 교체하지 못해 겪을 수 있는 여성 질환 감염 예방과 또래 친구들로부터 놀림을 받거나 마음의 상처받지 않도록 6개월 분량의 생리대를 포함한 여성청결제, 핫팩 등 월경기간에 필요한 위생용품 키트를 제작하여 지원하는 사업이다.
우리은행 노동조합 관계자는 “한참 예민한 시기인 여성청소년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생리대를 구입하지 못해 상처받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사각지대 저소득 여성청소년들의 월경기간을 응원하고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여동근 이사는 “우리은행 노동조합 임직원분들이 생리대 지원 사업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후원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하며, “초경의 날인 만큼 생리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여성청소년에게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우리은행 노동조합은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기부, 베트남 대사관 코로나 극복 장학금 기부, 한국노동공제회 기부, 베트남 유학생에 PC 기증 등 국내/해외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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