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펀투 서포터즈, 다양한 활동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힘써

- 함께펀딩 모금액은 취약계층 지원 예정

▲ 지파운데이션 펀투 서포터즈 1기 (이미지제공=지파운데이션)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함께펀딩 ‘펀투’서포터즈 1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펀투 서포터즈’는 ‘Funding Together’의 줄임말로, ‘함께, 즐겁게 펀딩’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자는 의미를 지녔으며, 대학생 및 청년 7명의 펀투 서포터즈가 선발되었다. 

  펀투 서포터즈는1월 5일부터 3월 2일까지 약 2개월 동안 지파운데이션 펀딩 플랫폼인 ‘함께펀딩’ 홍보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펀딩 프로젝트 기획 및 운영 ▲SNS 컨텐츠 제작 ▲굿즈기획 ▲팀 미션활동 등 다채로운 활동 전개한다. 

  또한, 펀투 서포터즈의 모금함 운영 및 브랜딩 활동을 통해 모인 후원금은 취약계층들이 건강하고 희망찬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지파운데이션 펀투 서포터즈 담당자는 “기존과 다른 모금 펀딩이라는 새로운 기부 문화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돕고, 창의적인 컨텐츠로 함께 선한 영향력을 펼쳐나갈 함께펀딩 펀투 서포터즈 1기 활동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