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지파운데이션 ·롯데GRS㈜, 전국 보육원 및 자립준비청년 위해 임직원 참여형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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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지파운데이션
- 작성일25-05-3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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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GRS㈜, 보육원 아동 400여 명에게 햄버거 세트·텀블러, 업사이클링 텀블러백 등 전달
- 롯데GRS㈜, 자립준비청년 바리스타 체험 지원… 진로 탐색 기회 제공
▲ 롯데GRS㈜-지파운데이션 (이미지제공=지파운데이션)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롯데GRS㈜(대표 차우철)와 함께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임직원 참여형 캠페인을 진행하며, 전국 아동양육시설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임직원 청바지 기부, 자사 물품 기부, 임직원 재능 기부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는 전국 아동양육시설을 직접 방문해 특식 지원뿐만 아니라, ‘함께하는 바리스타 교육’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해 미래세대의 꿈과 성장을 응원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함께하는 바리스타 교육’ 프로그램은 자립을 준비하며 진로와 진학을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들은 바리스타 직무를 체험하고, 롯데GRS 선불카드, 엔제리너스 드립백, 텀블러 등 다양한 기념품을 받으며 특별한 경험을 쌓았다.
이어 진행된 ‘전국 아동양육시설 나눔행사’에서는 전국 8개 아동양육시설에 거주 중인 약 400명의 아동·청소년에게 롯데리아 햄버거 세트와 치킨풀팩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각 지역 롯데리아 직영점과 협력해 아동양육시설까지 직접 배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아동들의 만족도와 롯데GRS㈜ 임직원의 참여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행사에는 엔제리너스 텀블러, 임직원이 기부한 청바지를 업사이클링해 제작한 텀블러백도 함께 전달됐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8개소 중 일부 시설에 롯데GRS 임직원이 청바지를 활용해 직접 작성한 손편지가 동봉되어, 아동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특별한 감동을 더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미래를 이끌어갈 아동·청소년들이 따뜻한 관심과 지지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지원을 준비했다.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정성이 담긴 이번 나눔이 아이들에게 작은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관계자는 “롯데리아와 엔제리너스, 그리고 임직원분들의 따뜻한 나눔 덕분에 양육시설 아이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할 수 있었다”며, “자립준비청년들이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고, 국내 아동양육시설 거주 아동들이 모두 모여 행복한 저녁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해 주신 롯데GRS㈜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롯데GRS㈜는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도넛 등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아동·청소년을 위한 지속 가능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는 한편, 롯데GRS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와 다양한 캠페인 전개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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