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플레이브 팬클럽 ‘플리(PLLI)’, 결식아동 지원 위해 지파운데이션에 1,000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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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지파운데이션
- 작성일25-05-2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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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브 팬클럽, 멤버 도은호 생일 기념해 2년 연속 따뜻한 나눔 실천
- 플레이브 팬클럽, ‘사소한 식당’ 등 다양한 방식으로 결식아동 지원
▲ 플레이브 도은호 (이미지제공= 플레이브 공식 X계정)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PLAVE)’의 팬클럽 ‘플리(PLLI)’가 결식아동 지원을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멤버 도은호의 생일을 기념해 팬클럽 회원 316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됐으며,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기부금은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결식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 아동들에게 영양가 있는 식사를 제공하는 데 사용된다.
기부금은 도시락과 식료품 키트, 국내 아동양육시설 내 특식비 지원 등에 활용될 계획이다. 또한, 결식아동이 직접 요리를 체험하고 가족과 식사를 나눌 수 있도록 마련된 ‘사람이 소중한 식당(사소한 식당)’ 운영에도 사용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국내 결식아동은 약 27만 2천여 명에 달한다. 이 중 일부 아동들은 제한된 급식카드 사용처와 낮은 단가로 인해 편의점 음식으로 끼니를 해결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기부는 결식아동의 식생활을 보완하고 건강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파운데이션 박충관 대표는 “결식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이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주신 플레이브 팬클럽 ‘플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도은호님의 밝은 에너지와 따뜻한 마음이 아이들에게도 전해질 수 있도록 지파운데이션은 앞으로도 결식아동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도은호는 2023년 데뷔한 5인조 버추얼 보이그룹 ‘플레이브(PLAVE)’의 멤버로, 메인 래퍼이자 보컬, 프로듀싱까지 맡고 있다. 자작곡과 커버 영상 등을 통해 뛰어난 음악성을 꾸준히 선보이며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팬클럽 ‘플리(PLLI)’는 각종 기념일마다 기부를 이어가며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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