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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지파운데이션, 해외 아동을 위한 결연 캠페인 ‘나의 이름은!’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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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지파운데이션
  • 작성일25-04-09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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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파운데이션, 극심한 빈곤 상태에 놓인 해외 아동 돕기에 나서

- 교육, 건강, 자립까지 해외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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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파운데이션 해외아동결연 캠페인 (이미지제공=지파운데이션)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이 해외아동결연 캠페인 ‘나의 이름은!’을 전개한다.


   유엔개발계획(UNDP)과 옥스퍼드 빈곤인간개발 이니셔티브(OPHI)가 발표한 ‘2024 다차원 빈곤지수(MPI)’ 보고서에 따르면 18세 미만 아동 5억 8,400만 명이 극빈층에 속하며, 전체 아동의 27.9%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이는 13.5%인 성인 빈곤율의 두 배에 달한다.


   극심한 빈곤 속에 살아가는 아이들은 교육은 물론 기본적인 생존의 조건조차 보장받지 못한 채 하루하루를 견디고 있다. 유네스코는 ‘가난’이 아이들의 교육 기회를 막는 가장 큰 요인이라고 밝히고 있으며, 5세 미만 아동 사망자의 46%는 간단한 응급처치로 예방이 가능한 원인으로 생명을 잃고 있다고 보고했다.


   이에 지파운데이션은 해외아동결연 캠페인‘나의 이름은!’을 진행하여 해외아동이 기본적인 생활에 어려움을 느끼지 않고 자립 및 건강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나의 이름은!’ 캠페인을 통해 결연을 맺은 아동은 학습, 건강, 성장, 기본권 등 네 가지 영역에서 종합적인 지원을 받는다. 생계비, 식비, 의복비, 주거 환경 개선 등을 통해 생활 여건을 향상시키고, 위생용품 지원과 위생 교육, 화장실 개보수 등을 통해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아동의 학업을 위한 학비, 교재비, 학용품뿐만 아니라 예체능 프로그램 참여를 지원하며, 진로 상담과 학부모 상담 등을 통해 아동의 자립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파운데이션 캄보디아 현지 담당자는 “해외아동결연은 아이들에게 심리적, 경제적으로 큰 도움이 된다. 실질적인 지원을 넘어 누군가 자신을 기억하고 계속해서 응원하고 있다는 사실이 아이들에게 자신을 특별하게 여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 때문에 결연을 맺고 있는 아동들은 더 주체적으로 생활하며 좋은 리더로 성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지파운데이션 캠페인 담당자는 “현재도 치료비가 없어 제때 병원에 가지 못하거나, 식량 부족으로 영양실조를 겪고 있는 해외 아동들이 많다”며, “이러한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라고,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이 필요하다. 특히 해외아동결연을 통해 한 아이와 특별한 인연으로 연결되면, 아이는 자신을 기억하고 응원해주는 존재가 있다는 사실에 큰 힘을 얻으며 성장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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