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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지파운데이션, 예비 자립준비청년 위한 '드림업 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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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지파운데이션
  • 작성일25-01-1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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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파운데이션, 멘토링 프로그램 통해 예비 자립준비청년 20명의 학습과 진로설계 지원

지파운데이션, 자립준비청년 위해 다양한 사업 진행하며 자립준비청년의 꿈과 미래 응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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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파운데이션 ‘드림업 프로젝트’ (이미지제공=지파운데이션)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만 15세부터 18세까지의 예비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한 ‘드림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금 4,000만 원을 통해 운영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2025년 1월부터 2026년 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학습과 진로 멘토링, 강점 코칭 등을 제공하여 자립준비청년들의 미래 설계를 돕는 데 중점을 둔다.


   현재 아동양육시설 등 기관에서 생활하는 청소년은 일반 가정에서 자란 청소년에 비해 교육 기회가 제한적이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시설에 소속된 청소년의 주관적 학업성적은 평균 5.7점으로, 일반 가정 청소년의 7.19점에 비해 1.5점 낮다. 이로 인해 학업 성적뿐만 아니라 진로 선택에도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많다.


   진로 문제는 자립 이후 생계와도 직결된다. 자립준비청년 중 23.4%가 적성에 맞지 않는 직장에서 퇴사한 경험이 있다는 조사 결과는, 이들이 충분한 진로 탐색 기회를 갖지 못했음을 보여준다. 이에 지파운데이션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에게 적합한 진로를 찾고 계획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드림업 프로젝트’는 예비 자립준비청년 20명을 대상으로 학습 멘토링, 진로 설계 멘토링, 강점 코칭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교육 지원을 넘어 스스로의 강점을 발견하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를 설계하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둔다.


   지파운데이션 관계자는 “자립을 준비하는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꿈을 발견하고 자신의 미래를 맘껏 계획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할 것이다. 예비 자립준비청년의 자립을 위해 후원해 주신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하며, “지파운데이션은 앞으로도 도움을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이 구별되지 않는 세상을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다. 이번 드림업 프로젝트를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이 자신만의 꿈을 실현하며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파운데이션은 2020년부터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교육비 및 생계비 지원 사업을 꾸준히 이어오며, 자립준비청년이 처한 환경적 한계를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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