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슬로우앤드, 지파운데이션 통해 6,600만 원 상당 의류 기부하며 사회적 책임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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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지파운데이션
- 작성일24-11-0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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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로우앤드, 여성 의류 2,351벌 기부하며 취약계층 여성 지원에 앞장서
- 슬로우앤드, 2021년부터 총 16,719벌의 여성 의류 및 2,000만 원 기금 기부하며 나눔문화 확
▲ 슬로우앤드-지파운데이션 전달식 (이미지제공=지파운데이션)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슬로우앤드(대표 김수민)가 6,600만 원 상당의 의류를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슬로우앤드가 기부한 제품은 총 6,600만 원 상당의 여성 의류 2,351벌로, 취약계층 여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로 슬로우앤드의 누적 의류 기부 수량은 총 16,719벌에 이르렀다.
슬로우앤드는 활발한 옷 기부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국내 여성청소년 생리대 지원사업, 미혼·한부모 지원사업 등을 통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슬로우앤드 김수민 대표는 "많은 고객분께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취약계층 여성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하며, "앞으로도 슬로우앤드의 제품이 필요한 분들께 힘이 되어줄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선한 영향력을 확산해 나가겠다. 사랑을 되돌려줄 수 있는 기분 좋은 나눔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함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지파운데이션 전재현 팀장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꾸준히 손길을 내밀어 주시는 슬로우앤드와 4년째 동행할 수 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슬로우앤드의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우리 사회의 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일상을 보낼 수 있었다"라고 하며, "이번 기부를 통해 높은 품질의 의류와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덕분에, 취약계층 여성들은 자신감을 얻고 더 열심히 살아갈 힘을 얻을 것이다. 전해주신 물품이 필요한 이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지파운데이션 역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슬로우앤드는 ㈜앤드모어가 운영하는 여성의류 쇼핑몰로, 2030세대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는 브랜드이다. 의류 플랫폼 지그재그 내 연간 거래액 500억 원 이상을 달성한 대표 쇼핑몰 중 하나로,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착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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