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지파운데이션, 가정의 달 맞아 국내 취약계층 아동 300명에게 간식 기부
페이지 정보
- 작성자지파운데이션
- 작성일24-05-27 09:39
- 조회1,105회
관련링크
본문
- 지파운데이션, 국내 저소득 가정 아동 및 결식 아동 등 취약계층 아동 300명에게 간식 기부
- 지파운데이션, 앞으로도 모든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사업 이어갈 예정
▲ 지파운데이션 가정의 달 간식 기부(이미지제공=지파운데이션)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국내 취약계층 아동 300명에게 간식을 기부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23년 한 해 동안 가정 내에서 제대로 된 보살핌을 받지 못해 끼니를 거르거나, 필요한 영양을 충분히 공급받지 못한 아동은 277,394명이다. 이를 통해 여전히 30만 명에 가까운 아동이 제대로 된 식사를 챙기지 못하고 있으며, 이들을 위한 지원 사업과 사회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함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결식아동은 하루 한 끼를 챙기는 것도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기 때문에 다른 아동들과 달리 간식 섭취에 대한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한창 자라날 나이의 아동은 친구들처럼 자신이 좋아하는 젤리나 과자를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 못하는 것에 상실감을 느끼게 된다.
이에 지파운데이션은 가정의 건강, 행복과 안녕을 바라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정의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하여 든든하고 건강한 끼니를 챙기지 못하는 아동에게 아동들이 좋아할 만한 간식을 담아 키트를 제작하였다. 해당 키트는 사회복지회법인 동방사회복지회를 통해, 국내 저소득 가정 아동 및 결식 아동 등 취약계층 아동 300명에게 전달되었다.
㈜뉴트리원, ㈜미래엔, 러브미모어 등 다양한 기업이 해당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하여 취약계층 아동에게 5월의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한 활동에 동참했다. 각 기업에서는 과일 음료수, 초콜릿, 칼슘 젤리 등을 지원하여 아동들에게 맛있는 행복을 전달했으며, 아동이 좋아하는 교육용 학습 만화와 스티커가 키트에 포함되어 아이들이 즐거운 하루를 보내는 데에 큰 역할을 했다.
키트 제작에 참여한 ㈜뉴트리원의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 아동청소년들에게 아이들이 좋아하는 물품들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모든 아동이 건강하고 즐거운 5월을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금번 기부에 참여하게 되었다”라고 하며, “우리 사회의 모든 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온정의 손길을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지파운데이션 전재현 팀장은 “모든 아동은 미래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이 사회를 밝혀나갈 소중한 인적 자원이다.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우리 사회의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라 꿈과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맛있는 간식뿐만 아니라 도서와 같은 아동에게 필요한 물품도 함께 지원하게 되었다”라고 하며, “아동에게 5월이 행복한 한 달로 기억될 수 있게 후원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지파운데이션은 아동뿐만 아니라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