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주식회사 원디맨즈, 지파운데이션에 취약계층 위한 치약 및 칫솔 13,468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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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지파운데이션
- 작성일24-04-2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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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회사 원디맨즈, 지파운데이션에 9,300만 원 상당의 치약 및 칫솔 기부
- 주식회사 원디맨즈,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물품 기부하여 나눔문화 확산
▲ 주식회사 원디맨즈-지파운데이션 전달식 (이미지제공=지파운데이션)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주식회사 원디맨즈(대표이사 박병진)가 취약계층을 위해 치약 및 칫솔 13,468개를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주식회사 원디맨즈가 기부한 물품은 9,300만 원 상당의 치약 7,000개와 칫솔 6,468개로, 나눔가게를 통해 판매되어 수익금은 국내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 미혼한부모 가정,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기부 물품의 일부는 물품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직접 지원된다.
주식회사 원디맨즈가 기부한 치약의 브랜드는 ‘리벨리즘’으로, 일상 속에 새로운 감성을 더한 덴탈케어 브랜드이다. ‘리벨리즘’은 인테리어 치약 및 칫솔로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으며, 현재는 더 좋은 제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리뉴얼을 계획 중이다.
지파운데이션 나눔가게는 자원 재순환, 경력단절 여성 등 취약계층 일자리를 창출하고, 판매 수익금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도우며 사회적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며 소비가 나눔이 되는 일상 속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주식회사 원디맨즈 박병진 대표이사는 “지파운데이션의 가치관과 수행하는 지원 사업들에 깊이 공감하여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라고 하며, “자사의 제품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면 큰 기쁨이 될 것 같다. 소중하게 사용되길 희망하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해 나누는 일에 앞장서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지파운데이션 관계자는 “치약과 칫솔은 취약계층에게 가장 필요한 물품인데, 이를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하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해 주신 원디맨즈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달해 주신 물품은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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