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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주방용품 전문기업 노블레스웰빙(대표 정중섭)이 17일 국제개발협력 NGO인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에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생리대 지원을 위해 3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 참여한 노블레스웰빙 장도일 대표는 “최근 값비싼 생리대, 여성노숙인 생리대 문제 등 취약계층 여성의 건강권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주요고객층인 여성의 건강권과 직결된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동참하고자 생리대 기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생리대 약 1만장을 구매하는 데 사용되며, 생리대 1만장은 50여명의 여학생이 약 6개월간 사용할 수 있는 분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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