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CJ올리브네트웍스, '세계 소녀의 날' 맞아 미혼모 시설에 도서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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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파운데이션 작성일18-10-25 18:49 조회46,94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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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는 ‘세계 소녀의 날’을 맞아 임직원들이 기부한 도서 500여권을
미혼모 복지시설 ‘구세군 두리홈’에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도서 전달식은 지난 10일 오후 5시, CJ올리브네트웍스 임직원들과 구세군 두리홈,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구세군 두리홈에서 진행됐다.
이날 임직원들은 도서 기부뿐만 아니라 복지시설에 직접 책장을 설치하고 도서를 정리하는 등
소외 계층 여성들을 위한 독서 환경 개선에도 힘을 보탰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2011년 UN이 선포한 ‘세계 소녀의 날(10월11일)’을 맞아 기획됐다.
세계 소녀의 날은 사회적으로 차별 받고 배움의 기회가 부족한 소녀들의 권리를 보호하는 의미에서 지정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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