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메이크업 브랜드 ‘헤이미쉬’를 운영하고 있는 (주)원앤드가 저소득 미혼모 가정을 위한 화장품을 기부했다. (주)원앤드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놓인 미혼모 가정을 지원하고자, 화장품 500세트, 3천만원 상당을 지파운데이션에 기부했다. (주)원앤드에서 후원한 화장품 세트는 미세먼지를 제거해 주는 클렌저, 미스트 세럼, 립 틴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저소득 미혼모 50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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