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에서

6월 5일부터 15일까지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버려지는 종이로 굿즈를 만들어

판매하는 '그린페이지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그린페이지 챌린지는

유명인과 독자들이 함께 책을

나눠 읽고, 독자가 SNS에

인증하면 게시물 수만큼

교보문고에서 지파운데이션에

도서를 기부하는

캠페인이었는데요.

캠페인이 종료되고

총 500권의 도서가 모여

지파운데이션에 기부해주셨으며,

기부된 도서는 국내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입니다.

더욱 많은 소외된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캠페인에 함께 참여해주신

독자님들과 교보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