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후기] '한여름의 산타'가 된 임직원과 양육시설 아동들의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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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대외협력팀
- 작성일23-12-29
- 조회51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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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님, 안녕하세요?
지파운데이션은
기업과 함께 고민하고 계획하여
가장 소외된 이웃들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지파운데이션과 함께
아동 양육시설 맞춤형 지원사업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 기업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그 주인공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간식의 대표주자이자,
대한민국 토스트 1위 브랜드인
이삭토스트인데요!
이삭토스트는 마음나눔에 대한 가치를 알리고
기부 문화 조성을 위해 앞장서는 기업입니다.
특히,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이삭토스트 임직원분들이
아동양육시설에 직접 방문하여
아이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헤어지기 아쉬울 만큼
행복했던 그 날의 하루 속으로
들어가볼까요?
…………………………………
코로나 19로 인한 거리 두기가 끝나고,
처음 맞는 신나는 여름방학!
그러나 양육시설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은
자유롭게 부모님과 함께 여행을 다니고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또래 친구들과 달리
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쌓기에
제한적인 환경에 있는데요,
양육시설의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인하여
아이들이 좋아하는 여행, 캠핑, 체험 등의
문화체험활동은 관련된 지원사업에
선정되지 않으면 참여하기가 어렵습니다.
이에 지파운데이션은 여름방학을 맞은
양육시설 아이들에게
행복한 하루를 선물하고자
10명의 이삭토스트 임직원분들과 함께
‘한여름의 산타’가 되어 보육원을 방문했습니다!
먼저, 오늘 하루를 같이 보낼
짝꿍 아이를 기대하며
마음을 담아 손편지를 작성하고,
손편지와 함께, 아이들이 평소에
가지고 싶어하던 선물을
정성스럽게 포장합니다.
오랜만에 손에 쥔 가위와 테이프가
어색하고 서툴렀지만,
기뻐할 아이들을 생각하며 포장한
예쁜 선물이 준비됐습니다!
또, 자신의 짝꿍이 좋아할 만한
간식들도 봉투가 터질 만큼
꽉꽉 눌러 담아 만들었는데요.
모든 준비가 끝나고,
이제 설레고 긴장되는 마음으로
아이들과의 첫 만남의 순간을 기다립니다.
"안녕, 삼촌 이름은 000야~"
짝꿍 아이들에게
이모, 삼촌의 이름을 알려주며
조심스럽게 다가가는 임직원분들.
서로 인사를 하고 이름을 익혔다면
이젠 친해질 시간이죠?!
컵 쌓기와 달걀 옮기기 등
미니 레크레이션을 통해
아이들과 재미있고 신나는
시간을 보냅니다.
그후에는 짝꿍과 함께 나만의 부채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알록달록 원하는 모양으로
짝꿍과 함께 만든
부채를 사용할 때마다
신나고 행복했던 오늘을
떠올리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 동안 제법 가까워진 짝꿍들,
맛있는 이삭토스트 간식을 먹으며
준비한 선물을 함께 풀어보며
하루를 마무리하였습니다.
벌써 정이 들었는지 이모, 삼촌을
따뜻하게 안아주는 아이들.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아이들에게 오늘 하루가
행복한 추억으로 남기를
기대해봅니다.
아이들도 임직원분들도
온종일 미소가 가득했던 하루!
봉사활동에 참여하신
임직원분께서 참여하신 소감을
남겨주셨습니다.
“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참여하게 되었는데,
오히려 아이들로부터 마음이
위로받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삭토스트 임직원-
”
하루 동안 짝꿍 아이의
행복한 하루를 위해
진심으로 함께하며,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값진 추억을 선물해 주신
이삭토스트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파운데이션은 많은 기업들과 함께
가장 소외된 이웃에게
꼭 필요한 도움이 잘 전해질 수 있도록
파트너 기업이 가치와
ESG 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함께해주신 이삭토스트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 문의는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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