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자님 안녕하세요!

추운 날씨가 계속되는 이번 겨울, 후원자님의 2024년 연말은 어떠셨나요?

지파운데이션에서는 '나는 너의 산타' 캠페인을 통해

전국에 있는 보육원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는데요!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후원자님들의 많은 참여를 통해

전국 131개 기관 3,130명의 아동에게 선물을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특별한 산타가 보육원에 방문했는데요!

아이들의 신나는 크리스마스 추억이 담긴 현장을 지금 바로 만나보실까요?

# 보육원 도착

추운 바람이 불던 12월의 어느 날,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어느 곳보다 따뜻한 마음이 가득한 곳이 있었습니다!

바로 서울에 위치한 한 보육원이었는데요,

지파운데이션에서는 후원자님들께서 정성껏 준비해 주신 선물을 들고

아이들을 만나기 위해 방문했습니다.

아이들을 만나기 전, 열심히 풍선을 불고 꾸미며 준비하다 보니

어느새 이렇게 예쁜 공간이 만들어졌습니다!

# 산타 도착

이때, 한편에서는 특별한 산타가 몰래 방문하여

아이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바로 지파운데이션 홍보대사 박하나 배우님입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보육원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기 위해

한걸음에 달려와 주셨는데요,

아이들이 좋아할 모습을 기대하며 정성껏 선물을 포장해 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선물 포장과 함께 아이들에게 전달할

크리스마스 카드도 직접 작성해 주셨습니다.

선물을 받고 좋아할 아이들의 모습이 벌써 기대되지 않으시나요?

# 크리스마스 행사 시작!

어느덧 아이들이 도착하고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산타를 만나기 전 간단한 퀴즈와 게임을 먼저 진행했는데요,

아이들은 열심히 손을 들며 참여해 주었습니다 :)

# 선물 전달 시간!

잠시 후 특별한 산타가 등장하고,

아이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선물 전달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은 손꼽아 기다리던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을 생각에

너무나 설레는 모습으로 산타를 맞이했습니다.

박하나 홍보대사님과 함께하는 선물 전달은

어떠한 날보다 더 특별하고 의미 있는 날이 되었습니다.

산타가 되어 아이들의 이름을 한 명씩 부르며

따뜻한 손길로 선물을 직접 전달해 주시는 모습에

아이들과 그를 바라보던 이들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며

즐겁게 활짝 웃을 수 있었습니다 :)

# 선물 개봉!

선물을 모두 받은 후 기대하는 눈빛으로 선물을 열어보는 아이들!

이번 지파운데이션 '나는 너의 산타' '캠페인을 통해 원하는 선물을 받은 아이들은

단순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아닌,

누군가의 따뜻한 마음과 온기가 담긴 특별한 추억을 선물받았습니다.

아이들은 정성껏 포장된 선물은 물론

후원자님의 마음이 담겨 있는 편지를 읽으며

누구보다 행복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

# 아이들이 전하는 감사의 마음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선물을 받은 아이들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직접 작성해 준 편지를 소개합니다!

"제가 미미 컴퓨터를 많이 갖고 싶었는데

이번에 선물로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이채원(가명) 아동-

"삼촌, 이모들 안녕하세요.

저에게 멋진 운동화를 사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로운 운동화 신고 친구들한테 자랑도 할 거예요.

이 신발 신고 학교도 잘 다니고, 재미있게 놀게요!"

-박진호(가명) 아동-

이번 '나는 너의 산타' 캠페인을 통해 소중한 마음 나눠주신 후원자님과,

보육원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해 주신 박하나 홍보대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전국 1만 명의 보육원 아이들 모두

행복하고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지파운데이션은 앞으로도 후원자님과 함께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