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고객들과 함께한 특별한 사회공헌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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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18-10-05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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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육걸즈, 고객들과 함께한 특별한 사회공헌활동을 전하다.”
지난 9월, 착한기업 육육걸즈는 지파운데이션에 고객들과 함께 모은 특별한 기부금을 전했습니다.
바로, 육육걸즈의 기부유 캠페인을 통해서였습니다!
육육걸즈는 고객들과 함께 나눔에 참여하기 위해 특정 티셔츠를 선정하여고객이 구매하면
구매금액의 일부가 기부되는 기부유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6월 17일부터 9월 16일까지 진행된 캠페인에는 무려 8,000여명 고객들이 나눔에 참여하였습니다.
좋은 옷도 구매하고, 기부도 하고 일석이조의 효과를 나타낸 기부유 캠페인!
육육걸즈는 기부유 캠페인과 더불어 2천7백만원 상당의 의류도 통 크게 후원해주셨습니다.
육육걸즈의 박예나 대표는 전북에서 최연소로 고액기부모임에 들어가는 등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데요,
착한기업 육육걸즈, 박예나 대표님의 유쾌하고 진솔한 나눔 인터뷰를 들려드립니다!
“대표님께 나눔(혹은 사회공헌)은 어떤 의미일까요?”
제가 사업을 이뤄오면서 직원분들, 거래처분들, 고객분들 모두에게 너무 많은
도움을 받았기 때문에 사회에 환원하는 일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나눔을 통해 제가 받은 도움을 보답할 수 있고, 혼자 이로운 것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이로운 세상을 만들 수 있어요.
“이번에 고객과 함께하는 특별한 사회공헌활동을 하셨다고요?”
육육걸즈의 옷이 단순히 상품이 아니라 좋은 일에 기여할 수 있다면 더 가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저도 그랬듯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부 혹은 나눔을 하고싶어도 그 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어려운 절차 없이 자연스럽게 참여할 기회를 만들고자 했습니다.
실제로 많은 고객님들이 호응해주셨고, 참여할 기회를 주어 감사하다고까지 전하셨는데, 아름답고 기뻤습니다.
“향후 어떤 나눔활동을 계획되어있나요?”
고객님들과 함께하는 <기부유> 캠페인을 앞으로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고요,
기업의 입장에서든 제 개인적으로든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나눔을 어려운 일로 생각하지 않고 시도했으면 좋겠습니다.
작은 나무가 모여 숲을 이루듯이 작은 시도가 언젠가 자연스러운 문화가 되길 기대합니다!
- 육육걸즈 박예나 대표와의 인터뷰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