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결연 아동에게 특별한 기억을 선물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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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2-03-29 18:44
- 조회11,10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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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파운데이션은 국내아동결연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고 있는데요,
617명의 국내 결연 아동이 후원자님과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2022년 2월 기준)
아이들을 위해 정말 많은 후원자님께서 따뜻한 마음으로 전해주시는 응원의 손길.
매월 전달되는 후원금 외에도, 많은 분들이 나의 결연 아동에게
특별한 선물이나 선물금을 보내주시고 있습니다.
지파운데이션은 후원자님이 전해주신 선물과 선물금을
아이들에게 그 따뜻한 마음이 닿을 수 있도록 전달하고 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매일 보고 쓰는 평범한 물건도
나의 결연 아동에게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가지기 힘든 경우가 많은데요,
특별한 날, 또는 나의 결연 아동이 생각나는 날,
결연 후원자님들은 결연 아동에게 선물금으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후원자님이 보내주시는 선물금으로 갖고 싶었던 물건을 사며
세상에서 가장 밝은 웃음으로 기뻐했습니다!
그 모습을 함께 보러 가실까요?
다희(가명)는 한부모 가정 결연 아동입니다.
다희의 휴대폰은 오래 되어 제 기능을 잘 하지 못했지만,
핸드폰을 바꾸기엔 그 금액이 다희의 가정에게 큰 부담이었습니다.
그런 다희를 위해 결연 후원자님께서 연말 특별한 선물금을 준비했고,
다희는 생각지도 못하게 선물금을 전달 받게 되어 새 휴대폰을 구매했습니다!
사실 평소에 가지고 싶었던 휴대폰을 사기 위해 꾸준히 용돈을 모으고 있었는데요,
꼭 갖고 싶었던 휴대폰을 쥔 다희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
마치 세상을 다 가진 표정을 보고는
다희의 담당 선생님께서도 너무 뿌듯하고 행복했다고 합니다!
"지원받은 선물금을 합하여 새 휴대폰으로 바꾼 다희는
이전보다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밝아지고 무기력했던 모습에서 벗어나
즐겁게 일상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 다희의 담당 선생님 -
다희에게 환한 미소를 선물해주신 후원자님 감사드립니다!
아동양육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현우(가명)는 올해 초등학교에 진학을 합니다.
1학년이 되는 현우는 학교에 메고 갈 책가방이 필요했는데요,
다른 아이들처럼 예쁜 새 책가방을 갖고 싶어 하던 현우에게
결연 후원자님께서 선물금을 전달해주셨습니다!
"현우가 가지고 싶었던 멋진 가방을 살 수 있게 되어 기분이 매우 좋다고 합니다.
후원자님이 보내주신 선물금으로 현우가 필요한 물품을 선택적으로 구매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현우의 담당 선생님 -
초등학교에 진학하는 현우가 멋진 가방을 메고 배움의 꿈을 펼치며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지파운데이션이 응원합니다!
나의 결연 아동이 용돈을 꾸준히 모을 만큼 꼭 갖고 싶었던 물건이나,
새로운 세상에 한 발 내딛는 아동이 필요했던 물건들을
후원자님의 소중한 결연 후원금으로 스스로 고르고 살 수 있었습니다.
선물금을 통해 특별한 순간을 선물한 후원자님, 감사합니다!
아이를 향한 후원자님의 따뜻한 마음을
온전히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지파운데이션도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