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가 끝나면 친구들과 다같이 모여 맛있는 떡볶이를 사 먹는 아이,

친한 친구의 생일을 맞아 친구가 갖고 싶어 하던 선물을 사주는 아이,

음악 학원, 미술 학원에 다니며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배우는 아이, 

위 글을 보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자신의 꿈을 조금씩 키워나가며 언젠간 이 나라의 미래를 이끌어갈

늠름한 아이들의 모습이 머릿속에 그려집니다.

아이들에게 건강한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자라기 위해 꼭 필요한 '꿈'

아이들은 원하는 것을 배우고, 경험해보며 점차 자신의 꿈을 찾아나갑니다.

학교가 끝나면 집에 혼자 있는 동생의 끼니를 챙기기 위해 서둘러 귀가하는 아이,

친한 친구의 생일이지만 선물을 사줄 돈이 없어 속상한 아이,

적성에 맞는 꼭 배우고 싶은 분야가 있지만 비싼 학원비로 포기하는 아이,

그럼 이번에는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밝고 건강한 경험과 기억을 안고 성장해야하지만 꿈을 키워나갈 여력이 없어

어린 나이에 마음 속에 품던 꿈을 내려놓은 아이들이 그려집니다.

꿈을 도전해볼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았던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의 아이들은

일상에서 필요한 기본적인 식사생활, 피복, 교육에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지파운데이션은 아이들이 꿈을 잃지 않고 건강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라길 바라며

'청소년 결연 캠페인'으로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는데요,

청소년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옆에서 함께 돕고 있는

경하영 사회복지사님과 인터뷰를 통해 청소년 아이들이 겪는 어려움과

도움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로 들어봤습니다!

현장의 목소리로 들은 청소년의 어려운 상황들과 열악한 환경을 통해

청소년에게 지원이 절실함을 다시 한번 알 수 있었습니다.

청소년의 밝은 내일을 응원하는 후원자님에게

아이들의 어려움과 도움이 필요한 부분을 자세히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신체적, 심리적으로 다양한 변화를 맞이하는 청소년은

더 건강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꿈을 조금씩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담당자님의 말씀처럼 청소년 결연 사업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전달되는 동시에

후원자님의 선한 영향력 또한 전달이 되고 있는데요,

누군가 자신의 어려움에 관심을 갖고 따뜻한 마음을 보내준다는 사실을 통해

아이들이 정서적으로도 큰 힘을 받고 있습니다.

아직도 많은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을 위해 아이들이 꿈을 갖고 그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후원자님의 따뜻한 마음으로 아이들과 함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