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자님, 안녕하세요!

지파운데이션은 저소득 아이들에게 밝은 미래를 선물해주기 위해

국내아동결연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시설 아동, 저소득가정 아동, 장애 아동, 한부모 가정 아동,

후원자님과의 매칭을 오래 기다린 아동에게

교육비, 의료비, 자립비, 심리치료비, 보육비를 지원하여

아이들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후원자님의 따뜻한 사랑으로 결연 아동의 삶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데요!

오늘은 1년동안 결연사업 지원을 받고 있는 은우(가명)에게

후원자님의 사랑으로 만들어진 변화를 함께 만나볼까요?

<학대의 상처가 아물지 않은 은우>

은우(가명)는 부모님의 학대와 방임으로 인해 양육시설에 입소한 아동입니다.

입소 당시 학대에 대한 기억으로 정서적으로 많이 불안한 상황이었으며,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도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여

학교생활에도 많은 어려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은우는 지적장애 3급으로 발음이 명확하지 않고, 이해력이 부족하여

언어치료 지원이 시급한 상황이었습니다.

<후원자님을 만나 은우는 이렇게 성장하였습니다!>

은우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후원자님께서 응원의 손길을 전하고 있는데요!

후원자님이 보내주신 결연후원금은 은우의 치료비와 보육비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은우는 꾸준한 언어치료를 통해 발음이 많이 좋아지며, 자신감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덕분에 은우는 또래 친구들과의 만남도 두려워하지 않고

웃음이 가득한 밝은 아이가 되었다고 합니다! :)

은우는 특수학급에 다니고 있었지만, 일반학급으로 다니길 원할 정도로

공부에 대한 열정이 높아졌다고 하는데요,

눈높이 학습지로 기초교육을 받으며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고 있는 은우,

은우의 열정을 지파운데이션이 응원합니다!

최근에는 보육비 지원을 통해 은우에게 필요한 옷과 신발, 학용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되어,

은우의 학교생활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은우의 담당 선생님은 은우가 많이 밝아지고,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고 있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학대의 상처가 아물지 않았던 은우가 밝은 미소를 가지게 된 것은

모두 후원자님의 사랑이 만든 기적입니다.

<멋진 축구선수가 되고 싶어요!>

추운 날씨에도 신나게 운동장을 달리며 축구를 하는 은우는

축구 선수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후원자님께서 은우의 꿈을 응원하기 위하여 멋진 운동복을 선물해주셨는데요!

은우는 후원자님께서 선물해주신 운동복을 입고,

구슬땀을 흘리며 매일 공을 차고 있다고 합니다!

공을 차고 나면 흠뻑 땀에 젖지만, 축구하는 순간이 제일 행복하다는 은우.

은우가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후원자님께 정말 감사드리며,

은우가 꿈을 향해 계속해서 달려나갈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결연 후원은 아동이 만18세가 되어 건강하게 자립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지원 됩니다. 

성장기에 있는 아동들이 발달단계에 맞는 적절한 지원을 받도록

전 영역에 걸쳐 지원하고 있습니다.

결연 후원을 통해 아동들의 삶에 작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후원자님의 작은 나눔은 꿈을 꾸는 아이들에게 희망의 다리가 되어줍니다.

앞으로 더 많은 아동들이 밝은 미소를 지으며 꿈을 향해 달려나갈 수 있도록

후원자님의 꾸준한 도움이 필요합니다.

아이들을 위해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