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후기 | 해외 이웃들에게 전달된 소중한 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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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1-08-09 08:53 조회5,121회 댓글0건본문
해외 이웃들에게 전달된 소중한 물품
안녕하세요, 후원자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후원자님께서 보내주시는 마음이
어디로 어떻게 지원되는지 궁금하시죠?
오늘은 후원자님의 마음이 해외로 어떻게 전달되는지
생생한 지원 현장에 대해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함께 보러 떠나볼까요?
6월 18일, 잠비아, 탄자니아 취약계층
전세계적으로 심각한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취약계층의 생활은 더욱 힘들어졌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기본적인 의(衣)생활을 응원하기 위해
아프리카 잠비아와 탄자니아의 취약계층 882명을 위한 의류를 지원하였습니다.
6월 22일, 필리핀 수재민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1년에 최소 10~15개의 태풍이 상륙하는 필리핀,
태풍과 홍수로 삶의 터전을 잃어가는 수재민이 매해 발생하고 있습니다.
신발도 없이 맨발로 돌밭을 걸어다니는 아이들,
낡고 헤진 옷을 그냥 입을 수 밖에 없는 마을 주민들을 위해
올해 6월, 지파운데이션은 필리핀 민도로 섬의 수재민 554명에게 의류와 신발을 전달했습니다.
6월 24일, 미얀마 소수민족(친족) 난민
그 설움도 잠시, 평범한 일상 생활을 누리기도 힘든 상황에 처해있는 난민이
23만명을 넘었다고 합니다. (2021, UN OCHA)
비가 계속 오는 우기의 미얀마, 쌀쌀한 날씨에 지금 당장 필요한 의류와 신발을
미얀마의 소수민족 중 하나인 친족 난민 944명에게 지원하였습니다.
7월 22일, 캄보디아 취약계층
코로나19로 인한 락다운, 학교 휴교령과 집합 금지명령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이웃들이 많습니다.
지파운데이션은 도움이 필요한 캄보디아 1,192명의 취약계층에게 의류, 신발을 지원하였습니다.
비가 와도, 햇볕이 내리쫴도 해외사업 담당자들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후원자님이 보내주시는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열심히 두발로 뛰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물류비가 2배 이상 치솟고 있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파운데이션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오늘도 쉬지 않고 달립니다.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이 되어 더 큰 사랑으로 다가갑니다.
앞으로도 지파운데이션 해외 사업에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