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SK케미칼㈜, 지파운데이션과 함께 ‘기후위기 대응 긴급구호 키트’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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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지파운데이션
- 작성일25-10-2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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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케미칼㈜, 긴급재난 발생 지역 이재민 위해 긴급구호 키트 450개 지원
- SK케미칼㈜, 구성원들이 직접 키트 제작에 참여하며 기업 사회공헌 실천

▲ SK케미칼㈜-지파운데이션 (이미지제공=지파운데이션)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SK케미칼㈜(대표이사 안재현)이 ‘2025 VALUE Day’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기후위기 대응 긴급구호 키트 450세트를 제작·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SK케미칼㈜ 구성원들은 약 450세트의 긴급구호 키트를 직접 포장하며 재난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구호 물품을 세심하게 준비했다. 키트에는 ▲생활편의용품 ▲응급안전용품 ▲위생건강용품 등 총 21종이 포함됐다.
본 사회공헌활동은 기후위기 심화로 인한 자연재해 발생 시 신속한 구호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대형 산불, 집중호우 등 긴급재난이 매년 반복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긴급구호 키트를 사전에 제작해 비축하고, 재난 발생 시 이를 신속하게 사용해 이재민들의 일상 복귀를 돕는다는 취지다.
SK케미칼㈜ 관계자는 “기후위기가 일상이 된 시대에 기업도 재난 대응의 한 축으로서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해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활동이 피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의미있는 ESG 실천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지파운데이션 관계자는 “최근 폭우, 산불, 폭염 등 예측이 어려운 재난이 잦아지며 이재민들의 생필품 확보가 큰 과제로 떠올랐다”며 “SK케미칼㈜의 신속하고 실질적인 지원이 재난 현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지파운데이션은 기업과 함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지원방안을 끊임없이 고민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SK케미칼㈜은 1969년에 설립된 SK그룹의 화학 계열사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친환경 소재와 헬스케어 솔루션을 개발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우리는 인류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지구의 환경을 보호한다’는 미션 아래 순환경제 기반 소재 혁신, 탄소중립 실현, 사회적 책임 이행 등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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