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파운데이션 로고

(신) 언론보도

[보도자료] 하이온, 지파운데이션에 3억 원 상당 물품 기부로 나눔 문화 확산

페이지 정보

  • 작성자지파운데이션
  • 작성일25-07-02 10:47
  • 조회28회

본문

  

하이온, 3억 원 상당 손선풍기 및 휴대전화 액세서리 50,799개 기부

하이온, 지파운데이션 나눔가게 통해 자원 순환 가치 실현해


fc609c0cde7300250bf12ff279b7192d_1751420831_6751.JPG

▲ 지파운데이션-하이온 (이미지제공=지파운데이션)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하이온(대표 홍진호)이 3억 원 상당의 손선풍기 및 휴대전화 액세서리 총 50,799개를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하이온 자사 손선풍기 1,321개와 액정필름, 충전기 등 휴대전화 액세서리 49,478개로, 전달된 물품은 지파운데이션 나눔가게에 진열·판매돼 국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자원 선순환 구조와 나눔의 가치를 동시에 실현하는 좋은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지파운데이션 나눔가게는 기업이 기부한 물품을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으로 국내 취약계층에게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는 사회적경제 기반의 나눔 플랫폼으로, 경력단절 여성 등 국내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자원 재순환을 통해 착한 소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하이온 홍진호 대표는 “물품 기부를 통해 우리 주변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서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라며 “지파운데이션 나눔가게를 통해 자원 순환의 가치를 실현하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기업이 사회와 연결될 수 있는 길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지파운데이션 전민혁 과장은 “하이온의 따뜻한 나눔은 일회성 물품 기부를 넘어, 자원이 사회적경제 구조 속에서 의미 있게 재순환되는 역할을 했다”라며 “앞으로도 지파운데이션은 국내외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다양한 방식을 고민하고 실행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이온은 휴대전화 액세서리 및 생활가전 제품을 전문 판매하는 기업으로, 실용성과 디자인을 겸비한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왔다. 더불어 ‘지속 가능한 소비 문화’ 정착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