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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지파운데이션, 인천 사회복지 향상 위해 1억 600만 원 맞춤형 사업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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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지파운데이션
  • 작성일25-03-2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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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파운데이션,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아동부터 노인 등 전 연령 취약계층 맞춤형 복지 및 네트워크 강화사업 수행

- 지파운데이션, 인천 내 사회복지사업 수행기관 및 단체 35개소에 사업 기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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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공동모금회-지파운데이션 사업 수행기관 35개소 배분금 전달식(이미지제공=지파운데이션)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인천공동모금회)의 지원을 통해 인천 지역 사회복지시설 35개소 배분 사업비를 전달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인천 지역 사회복지시설 35곳에 전달되며,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 지원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시설 간의 협력을 강화하는 네트워크 구축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위해 △노인의 정보화 역량 강화를 위한 디지털 체험존 운영 △장애인의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캠프 지원 △아동복지시설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냉난방기 교체 등 실질적인 복지 증진 사업이 추진된다.


   특히, 올해 경기서부인천권역본부를 새롭게 설립한 지파운데이션은 지역 내 복지시설과의 협력을 더욱 촘촘히 하기 위해 시설 담당자 대상 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업 진행 과정에서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사회복지시설 간의 연계를 통해 지속 가능한 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할 방침이다.


   인천공동모금회 박용훈 사무처장은 “이번 지원으로 인천 지역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인천공동모금회도 지역사회 복지시설과 협력하여 취약계층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파운데이션 경기서부인천권역본부 이광우 사무국장은 “인천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인천 지역 취약계층에게 자립의 기회와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올해 경기서부인천권역본부가 설립된 만큼, 지역 내 복지시설 간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지원 체계를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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