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일드마켓, 소외된 이웃 위해 의류 867벌 기부하며 나눔 문화 동참

- 마일드마켓,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브랜드 되고자 기부 결심

▲ 마일드마켓-지파운데이션 전달식(이미지제공=지파운데이션)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마일드마켓(대표 윤성욱)이 취약계층을 위해 4천 9백만 원 상당의 의류를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지파운데이션에 4천 9백만 원 상당의 의류 867벌을 기부한 마일드마켓은 이번 기부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의류를 전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마일드마켓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브랜드가 되고자 이번 기부를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마일드마켓 관계자는 “마일드마켓은 옷을 단순한 소비로 보지 않고, 사람들의 일상과 함께하는 가치를 지닌 소중한 것으로 여기고 있다”라고 하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며, 패션을 통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지파운데이션 관계자는 “마일드마켓에서 높은 퀄리티의 의류를 기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이번 기부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삶에 대한 희망과 위로가 될 것이다”라고 하며, “기부해 주신 의류를 필요로 하는 취약계층에 잘 전달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지파운데이션은 모두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마일드마켓(MILD MARKET)은 2030 남성을 위한 패션 브랜드로, 유행을 타지 않는 미니멀한 감성과 베이직하면서도 디테일을 살린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의류를 선보이고 있다. 마일드마켓은 자체 제작을 통해 높은 퀄리티의 제품을 선보이며, 정직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바탕으로 패션을 넘어 삶의 가치를 높이는 브랜드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