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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지파운데이션, 사회복지기관 65개소에 2억 5,000만 원 상당의 바자회 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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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지파운데이션
  • 작성일24-10-0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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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파운데이션, 전국 사회복지기관 65개소에 바자회 물품 전달하며 복지 사각지대 지원 확대

지파운데이션, 바자회를 통한 나눔 문화 확산 및 나눔의 선순환 실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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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파운데이션 바자회 물품 지원사업 (이미지제공=지파운데이션)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전국 사회복지기관 65개소에 2억 5,000만 원 상당의 바자회 물품을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효율적으로 물품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전국 각지의 사회복지기관들은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창고를 방문하여, 총 2억 5,000만 원 상당의 바자회용 물품을 직접 수령했다.


   이번 바자회 물품 지원사업의 주요 목표는 사회복지기관이 운영하는 바자회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물품을 제공함으로써 기관들의 사업비 확보를 돕는 것이다. 각 사회복지기관은 바자회에서 물품을 판매하여 발생한 수익금을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기관들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안정적인 재원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


   사업에 참여한 한 사회복지기관 관계자는 “이번 바자회 물품 지원 덕분에 바자회 준비에 필요한 물품을 확보할 수 있었다. 이러한 지원이 없었다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자금 마련에 큰 어려움을 겪었을 텐데, 덕분에 더 많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은 취약계층 지원에 온전히 사용하여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에 지파운데이션 담당자는 "전국에 있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자원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그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지원이 앞으로도 계속된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복지 사각지대에서 벗어나 안정된 삶을 영위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하며, “지역사회 내에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나눔의 선순환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해서 물품을 지원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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