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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언론보도

[보도자료]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 보건위생지원사업으로 국내외 소외된 이웃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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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지파운데이션
  • 작성일23-06-29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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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파운데이션, 생리대 지원을 넘어 속옷지원 및 위생시설 개보수로 취약계층 도와

- 지파운데이션, 기부자들의 따뜻한 마음 모아 취약계층을 위한 보건위생지원사업 꾸준히 진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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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파운데이션 에티오피아 지부 보건위생지원사업 현장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가장 소외된 이웃들의 아픔을 위로하며 도움을 주는 자와 받는 자가 구별되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2016년 설립되어 UN 경제사회의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 NGO이다.


 지파운데이션은 국내 2,803개의 협력 기관과 함께 아동 청소년지원사업, 저소득 여성지원사업, 독거노인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을 활발히 진행하며, 에티오피아와 미국에 지부를 설립해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위생사업과 재난구호활동 등을 펼치며 소외된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고 있다.


 지파운데이션은 2016년 깔창 생리대 파동 이후, 매월 생리 기간이 두려움으로 다가오는 여성청소년을 위해 위생용품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위생용품 키트에는 생리대 외에도 여성청소년의 수요를 반영해 생리 기간에 필요한 찜질팩, 여성청결제, 기초화장품 등과 초경 안내서를 지원해 위생교육을 함께 제공해 만족도를 높였다.


 더 나아가 수년간 진행해 온 위생용품키트 지원사업에 이어 아동청소년 속옷지원사업을 추가로 진행하고 있다. 속옷지원사업은 아이들이 속옷 교체 일자 및 자신의 신체 사이즈를 알지 못하는 실정과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인해 여자, 남자 아이들 모두 속옷 지원이 필요하다는 사회복지시설 현장의 소리를 반영한 사업으로 아동청소년이 신체 사이즈와 알맞은 속옷을 사용할 수 있도록 추가한 지원사업이다.


 또한 6.25 전쟁 이후 급증한 양육시설의 경우 곳곳에 노후와 파손이 되어 개보수가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나 늘 사용하는 화장실, 샤워공간의 깨진 타일, 파손된 칸막이, 곰팡이 등은 아이들의 위생과 안전을 위협해 지파운데이션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청결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위생시설 개보수 사업으로 보건위생사업을 확대 진행하고 있다.


 지파운데이션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 취약계층을 위한 보건위생지원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UNESCO에 따르면 생리를 시작하는 청소년기가 되면 여학생 5명 중 4명은 학교를 중단하고 있으며, 국내보다 더 열악한 상황과 경제 형편은 생리대를 구매하기 어려워 결국 생리 기간 동안 등교하지 못해 학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에 지파운데이션은 에티오피아의 지역조사를 통해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생리 기간 보장을 위해 생리대 지원과 안전한 상수도를 갖춘 위생보건시설 건축, 감염병 예방과 생리에 대한 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 박충관 대표는 "지파운데이션은 2016년 깔창 생리대 파동이후 생리대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 여성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생리 기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 오고 있다. 단순히 생리대 지원에 그치지 않고 위생교육과 추가로 필요한 위생시설 개보수 등을 통해 감염병 예방과 위생관리를 위한 환경적인 측면도 확대하며 다각적이고 지속가능한 사업을 추진하고자 한다"며, "국내외적으로 보건위생사업은 지속가능발전목표 중 '질적인 교육, 성평등, 깨끗한 물과 위생'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도 가장 필요하고 중요한 사업이다"라며, "앞으로도 기업 및 후원자분들과 함께 사회를 변화하고 구별 없는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함께하는 모든 분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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