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회사 밀리밀, 취약계층 여성 위해 2억 1,000만 원 상당의 화장품 4,831개 기부

- 주식회사 밀리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펼쳐

▲ 주식회사 밀리밀-지파운데이션 (이미지제공=지파운데이션)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주식회사 밀리밀(대표 박진세)이 취약계층 여성을 위해 2억 1,000만 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주식회사 밀리밀이 기부한 물품은 유니바인 화장품 4,831개로, 지파운데이션 나눔가게에 기부되어 판매 수익금은 저소득 아동 청소년, 미혼한부모 가정, 독거노인 등 국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지파운데이션 나눔가게는 자원 재순환, 경력단절 여성 등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판매 수익금은 소외된 이웃을 도우며 사회적 공동 이익을 추구하여 소비가 나눔이 되는 일상 속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주식회사 밀리밀 박진세 대표는 “국내 취약계층 여성들이 뷰티 브랜드 제품을 사용함으로써 자신감을 회복하고 긍정적 자아감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하며, “밀리밀의 브랜드가 고객분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성장할 수 있었기에, 앞으로도 우리가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며 ESG 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지파운데이션 담당자는 “나눔의 가치를 더하고 모두가 행복해지는 일에 진정성 있는 마음으로 함께해 주신 주식회사 밀리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하며, “지파운데이션은 주식회사 밀리밀의 따뜻한 위로와 사랑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뜻깊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주식회사 밀리밀은 경영전략, 브랜드, 마케팅 전문가 등 각 영역의 스페셜리스트들이 모여 설립된 기업으로, 뷰티 브랜드 마일드랩과 캠핑브랜드 어반사이드 등으로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