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글로니,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 위해 3억 3천만 원 상당의 기부금 및 의류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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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지파운데이션
- 작성일24-03-2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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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니, 국내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위한 기부금 및 의류 물품 기부
- ㈜글로니,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 청소년을 응원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 펼쳐
▲ ㈜글로니-지파운데이션 전달식(이미지제공=지파운데이션)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여 ㈜글로니(대표 최제인)가 국내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위해 3억 3천만 원 상당의 기부금 및 의류 물품을 전달하였다고 26일 밝혔다.
㈜글로니의 기부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국내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월경 기간을 보낼 수 있도록 보건위생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들은 6개월 분의 생리대와 여성 청결제, 핫팩, 파우치 등 월경 기간동안 필요한 용품이 포함된 생리대 키트를 제공받는다.
또한, 지파운데이션은 ㈜글로니에서 기부한 의류 물품 2,921벌을 나눔가게에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을 저소득 아동 청소년과 미혼한부모 가정, 독거노인 등 국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글로니 최제인 대표는 “소외된 국내 여성 취약 계층에게 더 큰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고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지파운데이션 관계자는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국내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에게 좋은 품질의 의류를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글로니에서 나눠주신 따뜻한 마음이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글로니와 협력하여, 소외된 이웃에게 더 많은 희망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글로니는 개성, 아름다움, 빛을 중시하는 의류 브랜드로, 작년 한 해 동안 글로니가 받은 사랑을 더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글로니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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