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파운데이션, 7월부터 8월까지 158명의 위기노인에게 여름 나기 지원사업 펼쳐

- 지파운데이션, 무더위와 장마로 어려움을 겪는 위기노인 도우며 지역사회 연대와 나눔문화 확산 

▲ 지파운데이션 위기노인 여름 나기 지원사업 (이미지제공=지파운데이션)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무더위와 장마로 어려움을 겪는 위기노인을 돕기 위해 여름 나기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7월부터 8월까지 진행되는 지파운데이션의 위기노인 여름 나기 지원사업은 쪽방촌 어르신, 독거노인, 참전용사 등 158명의 위기노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해당 사업은 해피빈 플랫폼을 통해 PVCS와 춈미 팔로워 친구들의 후원을 통해 지원될 예정이다.

   PVCS와 춈미 팔로워 친구들은 2020년 6월부터 다섯 차례에 걸쳐 총 158,736,300원을 기부하며, 총 2,896명의 아동청소년을 지원해왔다. 이들은 생리대 지원, 결식 지원, 속옷 지원, 피복비 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아동청소년을 도우며 취약계층 이웃들의 아픔을 돌보고 있다. PVCS와 춈미 팔로워 친구들이 매년 콩털이를 진행하며 모은 작은 사랑이 커다란 힘이 되어 선한 영향력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번 여름 나기 지원사업은 폭염과 장마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여름 나기 키트와 선풍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총 158명의 어르신에게 여름 나기 키트가 전달되며, 이 중 73명에게는 추가로 선풍기가 제공된다. 이러한 지원은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철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게 돕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지파운데이션 김하은 팀장은 “소외된 이웃들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고 선한 영향력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계시는 PVCS와 춈미 팔로워 친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하며, “여러분이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은 쪽방촌 어르신과 독거노인, 참전용사분들께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다. 어르신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웃을 향한 사랑을 표현하시며 사람이 소중하다는 가치를 몸소 실천하고 계신 PVCS와 춈미 팔로워 친구분들의 선한 영향력이 더 널리 퍼져 우리 사회가 더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길 바란다. 지파운데이션은 앞으로도 도움을 주는 자와 받는 자가 구별되지 않는 세상을 만드는 데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PVCS는 누구나 편하게 오래 입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패션 브랜드이다. PVCS는 기업 문화의 일환으로 팔로워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번 지원사업 또한 지역사회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PVCS의 포부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