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버 상윤쓰, 구독자들과 함께 취약계층 여성 생리대 지원사업에 300만 원 기부

- 유튜버 상윤쓰, 2년 연속 지파운데이션과 함께하며 선한 영향력 실천

▲ 유튜버 상윤쓰 (이미지제공=지파운데이션)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유튜버 상윤쓰가 구독자들과 함께 취약계층 여성을 위한 생리대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유튜버 상윤쓰와 구독자가 전달한 후원금 300만 원은 지파운데이션 취약계층 여성 생리대 사업에 지원될 예정이다. 그는 2023년 12월에도 지파운데이션에 1,010만 원을 기부하여 취약계층 여성이 건강하고 안전한 월경 기간을 보낼 수 있도록 생리대 및 월경 용품을 지원했다.

   유튜버 상윤쓰는 “우선, 꾸준히 사랑해 주시고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구독자분들께 마음 깊이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라고 하며, “따뜻한 온기를 필요로 하는 곳이 많지만, 제가 더 관심을 가지고 마음을 쓰고 싶은 곳이 생겨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다. 이러한 모든 활동은 구독자분들의 마음이 비춘 결과이다. 그 마음을 닮고자 앞으로도 마음을 다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빛을 전하는 상윤쓰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지파운데이션 관계자는 “상윤쓰님과 구독자분들의 뜻깊은 나눔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하며, “이번 기부를 통해 취약계층 여성에게 큰 위로와 희망을 전달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리며, 상윤쓰님의 따뜻한 마음과 선행이 우리 사회의 밝은 빛이 되어주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상윤쓰는 198만 구독자를 보유한 먹방 및 ASMR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독특한 편집 기법과 유쾌한 성격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구독자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되돌려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