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미니뽕-지파운데이션, 1억 1,000만 원 상당 의류 및 잡화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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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지파운데이션
- 작성일24-10-2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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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뽕, 여성의류 및 잡화 4,609개 기부하며 나눔 문화 확산
- 미니뽕, 지파운데이션 통해 취약계층 이웃 위한 따뜻한 마음 전하며 선한 영향력 실천
▲ 미니뽕-지파운데이션 전달식 (이미지제공=지파운데이션)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여성 의류 쇼핑몰 미니뽕(대표 김진우)이 지파운데이션 나눔가게를 통해 1억 1,000만 원 상당의 의류 및 잡화를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미니뽕이 기부한 제품은 4,609개의 여성 의류 및 잡화이며, 이는 지파운데이션 나눔가게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지파운데이션 나눔가게는 자원 재순환, 경력단절 여성 등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판매 수익금은 소외된 이웃을 도우며 사회적 공동 이익을 추구하여 소비가 나눔이 되는 일상 속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미니뽕 김진우 대표는 “미니뽕의 의류를 통해 나눔가게를 지원하고, 그 수익금이 취약계층을 돕는 데 쓰일 수 있다는 점에 큰 보람을 느낀다. 고객님들께 받은 관심과 사랑을 사회에 돌려줄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라고 하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며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지파운데이션 염혜란 팀장은 “나눔가게의 주요 인기 품목이 여성 의류인 만큼, 이번 기부로 더욱 많은 취약계층 이웃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하며, “소중한 마음을 전달해 주시며 나눔가게의 취지를 더욱 빛내주신 미니뽕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파운데이션은 도움을 주는 자와 받는 자가 구별되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니뽕은 일상의 편안함을 중시하는 감성적인 데일리룩을 주력으로 선보이는 여성 의류 쇼핑몰로, 10대에서 20대까지의 젊은 여성 고객층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07년 설립 이후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며, 트렌디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 뛰어난 품질을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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