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HC, 3억 5천만 원 상당 물품 후원을 통해 선한 나눔 실천해

- ㈜카버코리아 AHC, 2년 연속 런포더문 캠페인 공식 후원사로 취약계층 여성 돕기에 나서

▲ AHC 로고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프로페셔널 에스테틱 브랜드 AHC(대표 이선주)가 취약계층 여성을 위한 기부런 ‘RUN for the MOON(이하 런포더문)’ 캠페인에 2년 연속 공식 후원사로 활동한다고 6일 밝혔다.

 ‘런포더문’ 캠페인은 5월 28일, 세계 월경의 날을 맞아 생리대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여성에게 생리대 등을 전달하기 위해 시작된 기부런 캠페인으로 올해 4회를 맞았다.

 이에 AHC는 의미있는 ‘런포더문’ 캠페인의 참여를 독려하고자 런포더문의 공식 후원사로 다양한 종류의 AHC 선쿠션, 선크림세트, 마스크팩, 앰플 등 총 7개의 품목을 지파운데이션에 기부했다. AHC가 후원한 스킨케어 제품들은 런포더문 캠페인 참가자들에게 제공될 뿐 아니라, 취약계층 여성들의 건강한 피부 케어를 위해 위생용품키트에 같이 담아 전달되는 등 소중하게 사용될 계획이다

 지파운데이션 나눔사업부 여동근 부장은 “세계 월경의 날을 맞아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취약계층 여성을 위해 필요한 화장품 등 물품을 후원해 주신 AHC에 감사드린다”라며, “취약계층 여성이 걱정 없이 안전하고 건강한 월경기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파운데이션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AHC는 스킨케어 클리닉에서 탄생한 프로페셔널 에스테틱 브랜드이다. 오랜 시간에 걸쳐 다양한 피부 타입의 여성들을 관리해온 에스테티션의 섬세하고 전문적인 노하우로 앞선 피부 과학과 최적의 성분 배합 기술로 누구나 손쉽게 홈 에스테틱 케어를 할 수 있는 제품을 꾸준히 선보여 여성 스스로 자신의 아름다움과 건강한 변화를 끌어내는 아름다운 경험을 전파하고 있다.

  4회를 맞은 ‘런포더문’캠페인은 5.28km 코스와 10km 코스로 각자의 자리에서 달리는 버츄얼 형식의 러닝으로 진행한다. 캠페인 참가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런포더문’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4월 10일부터 선착순 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NGO로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독거노인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을 비롯해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